추성훈 몸에 불 붙이자 “탄 냄새 나…확실히 시원” (상남자의 여행법)

1 week ago 19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젠슨 황의 단골 식당부터 현지 전통 치료법까지 체험하며 첫 여행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1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타이베이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지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의 대만 첫 식사는 젠슨 황이 타이베이를 방문할 때마다 찾는 것으로 소개된 대만식 족발집이었다. 식당 앞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줄을 선 가운데 김종국은 대만 팬들의 사진 요청을 받기도 했다.

긴 대기 끝에 대만식 족발을 맛본 추성훈, 김종국, 지코는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지코는 비계를 맛본 뒤 “전에 먹은 비계랑 비계가 안 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대만 총통도 찾았던 것으로 소개된 전통 치료법 ‘화료법’을 체험했다. 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장 먼저 나선 지코는 진맥을 받은 뒤 다리에 불 마사지를 받았다.

지코는 뜨거움에 연신 반응하면서도 “상남자가 스톱이 어딨습니까?”라며 체험을 이어갔다. 추성훈은 등 전체에 불길이 올라오자 “몸에서 탄 냄새가 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확실히 시원해”라며 만족해했다. 김종국은 불 부항을 체험했다.

첫날 숙소에서는 추성훈의 코골이가 다시 화제가 됐다. 김종국과 지코는 추성훈의 코골이를 걱정해 독립된 방을 사용하도록 한 뒤 즉석에서 방음 상태까지 확인했다.

저녁에는 현지 시장에 위치한 길거리 철판요리집을 찾았다. 음식을 맛본 추성훈과 김종국은 한국에서도 비슷한 가게를 운영해보자는 이야기를 꺼냈고, 지코에게도 함께할 생각이 있는지 물으며 즉석에서 사업 구상을 펼쳤다.

추성훈, 김종국, 지코는 첫날부터 젠슨 황의 단골 족발집과 화료법, 현지 시장 철판요리 등을 차례로 경험하며 대만 여행을 이어갔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