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일평균 통행량 12% 증가한 605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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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일평균 통행량 12% 증가한 605만대 전망 국토교통부, 특별교통대책기간 지정추석 일평균 통행량 11.8% 늘듯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하고고속도로 기름값은 100원 인하출국장은 최대 30분 조기 오픈 2025년 추석연휴 엿새째인 8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하행선(오른쪽)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는 모습. 2025.10.8 [한주형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도 최대 30분 앞당겨 연다.20일 국토교통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총 이동인원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3093만명으로 예상된다. 다만 짧은 기간 동안 이동수요가 집중되면서 고속도로의 일평균 통행량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605만대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간 이동시간은 귀성의 경우 24일 오전, 귀경은 25일 오후가 가장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소통을 강화한다. 고속·일반국도 299개 구간(2312km)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한다. 이 구간은 차량우회 안내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한다. 고속도로 64개 구간(374km)에는 갓길차로를 운영한다.일반국도 11개 구간(71km)을 신규 개통하고, 경부선 양재~신탄진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는 평시 대비 4시간 연장 운영한다.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출국장도 조기에 오픈한다.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의 실시간 대기상황도 주요 포털에 공개한다.또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 가격은 리터당 100원 인하한다.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교통시설 및 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한 교통사고 주의구간을 40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해 관리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여부 검지시스템도 운영한다.대중교통도 평시 대비 증편한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의 운행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1.8%, 11.1% 늘린다. 특히 철도의 경우 코레일·SR 통합 등으로 전년 추석 대비 일평균 3만4000석(약 9%)이 추가로 공급된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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