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할 점수 못 뽑아 어려운 경기”…벼랑 끝 몰린 염갈량의 쓴웃음 [준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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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할 점수 못 뽑아 어려운 경기”…벼랑 끝 몰린 염갈량의 쓴웃음 [준PO2] 업데이트 : 2026.10.18 21:00 닫기 “타선이 추격할 점수를 못 뽑아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됐다.”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린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이범호 감독의 KIA 타이거즈에 3-6으로 패했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광주)=천정환 기자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KIA가 6-3으로 승리했다. LG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천정환 기자 이로써 LG는 1패만 더할 경우 시즌을 마치게 될 위기에 몰렸다. 정규리그를 4위(78승 1무 65패)로 끝낸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두산 베어스(73승 5무 66패)를 한 경기만에 제쳤지만, 이틀 내내 3위 KIA(79승 2무 63패)의 벽을 넘지 못했다.선발투수 임찬규의 난조가 뼈아팠다. 0.1이닝 6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뒤이은 존 케네디(1.2이닝 무실점)-이우찬(1.2이닝 무실점)-우강훈(1.1이닝 무실점)-손주영(1이닝 무실점)-김강률(1이닝 1실점)-김진수(1이닝 무실점) 등이 실점을 최소화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LG 임찬규가 1회말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사진(광주)=천정환 기자 타선 또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9안타 3득점에 그쳤다. 박해민(4타수 3안타 1타점), 구본혁(4타수 2안타 1타점), 문정빈(4타수 1안타 1타점)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1회 많이 실점했다. 불펜이 최소 실점으로 막아줬는데, 타선이 추격할 점수를 못 뽑아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한숨을 쉬었다.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원도 웃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다. LG가 3-6으로 뒤지던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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