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안 삼성重 부회장,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2 hours ago 2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 규모 크기의 FLNG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 규모 크기의 FLNG /삼성중공업 제공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지난달 26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취득 가격은 주당 2만4310원으로, 총매입액은 2억4310만원 규모다. 최 부회장은 2023년 3월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주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도 잇달았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최 부회장을 비롯해 기술개발본부장 등 임원 8명이 자사주 약 3만2807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7억8846만원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향후 회사 경영실적 개선 및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신사업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초 연 매출 12조8000억원,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를 제시했다. 각각 작년 대비 20%, 57% 증가한 수치다.

삼성중공업은 6월 부유식 LNG 생산저장설비 FLNG 2기를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들어 현재까지 총 30척, 96억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의 69%를 기록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