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야말, 챔스리그 통산 14호 골…10대 선수 최다골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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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 경기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야말의 선제골과 하피냐의 멀티 골을 묶어 3-0으로 완승했다. 2026.11.04. 바르셀로나=AP/뉴시스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0대 선수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바르셀로나(스페인)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2026~2027시즌 챔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안방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 공격수 야말은 전반 7분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수비수의 패스를 가로챈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개인 통산 37번째 챔스리그 경기에서 14번째 골(13도움)을 넣은 야말은 이 대회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 중 20세가 되기 전에 상대 골망을 가장 많이 흔든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골게터 킬리안 음바페(28)의 13골이었다. 야말은 2023년 10월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경기에서 챔스리그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16세 83일)을 작성했다. 이후 야말은 현란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능력을 앞세워 챔스리그의 ‘기록 제조기’가 됐다. 역대 챔스리그 최연소 30경기 출전(18세 240일), 대회 준결승 최연소 득점(17세 291일), 18세 이전 최다 득점(5골) 기록도 모두 야말이 보유하고 있다. 같은 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챔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방문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뮌헨은 올해 18세인 ‘차세대 미드필더’ 레나르트 카를이 후반 9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카를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가 소유하고 있던 공을 뺏은 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강인(25)과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30)는 이날 나란히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강인은 팀이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14분에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후반 34분 그라운드를 밟은 뒤 안정적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지켜낸 김민재가 약 14분(추가 시간 포함) 동안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판정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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