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커크 암살범에 트럼프 "사형받아야"…"피살 미화 외국인 비자 제한"

3 days ago 15
【 앵커멘트 】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형까지 언급하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고, 미 국무부도 "커크의 피살을 조롱하거나 정당화하는 외국인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 미국의 '보수 논객' 찰리 커크의 유세 현장을 피로 물들인 총격 사건. 용의자는 22살 백인 남성 타일러 로빈슨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체포는 가족의 신고가 결정적이었습니다. 27년간 법집행기관에 몸담았던 아버지가 아들의 자백을 듣고 당국에 직접 알렸고, 체포될 때까지 붙잡아 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암살범이 사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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