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나병원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 의료 지정병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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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의 하나병원과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마련하여 입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HMG그룹은 최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를 '더웨이시티'로 확정하고 4월 첫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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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빈(오른쪽)프런티어마루 대표와 청주 하나병원 관계자가 18일 청주 하나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MG그룹>

디벨로퍼 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소재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과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청주 하나병원이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청주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로 입주민의 인명 피해나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18일 청주 하나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HMG그룹 계열사인 프런티어마루를 이끄는 배경빈 대표와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HMG그룹은 최근 충북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를 더웨이시티 (THE WAY CITY) 로 확정하고 4월 첫 분양에 나선다. 더웨이시티는 3개 블록, 총 3949가구로 이뤄진다. 구역별로는 1블록 1448가구 (전용 59~112㎡) 2블록 993가구 (59~112㎡) 3블록 1508가구 (59~84㎡) 등이다. 이 중 1블록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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