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은 어디가고, 너무 달라졌다”…‘천녀유혼’ 왕조현, 충격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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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개봉한 홍콩영화 ‘천녀유혼’의 여주인공 왕조현이 최근 자신의 채널에 소식을 전하며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했다.

왕조현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과거와 달라진 외모에 대해 성형 의혹을 제기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1984년 데뷔 이후 대만과 홍콩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책받침 미녀'라는 별명을 얻었고, 주윤발, 장국영 등과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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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출처 = SNS]

왕조현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출처 = SNS]

198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킨 홍콩영화 ‘천녀유혼’의 여주인공 왕조현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왕조현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의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에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캐주얼 옷차림에 긴 생머리를 한 왕조현은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들어오지만 과거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 “예전 모습이 전혀 없다” “너무 달라졌다” “분위기 너무 다른 듯” 등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9월에도 왕조현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당시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왕조현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식당 직원들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자연스럽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편, 1984년 영화 ‘금년호반회흔랭’으로 데뷔한 왕조현은 데뷔 초기 대만에서 영화를 찍다 홍콩으로 건너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주연을 도맡았으며 주윤발, 장국영 등과 함께 출연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에서는 ‘책받침 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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