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착용으로 월드 래피드 앤 블리츠 챔피언십 실격된 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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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너스 칼슨, 월드 래피드 및 블리츠 챔피언십에서 실격

    • 매그너스 칼슨은 FIDE 드레스 코드 위반으로 월드 래피드 및 블리츠 챔피언십에서 실격됨.
    • 칼슨은 대회에 참가한 방어 챔피언으로, 실격 후 FIDE에 대한 불만을 표명함.
    • 칼슨은 "FIDE에 지쳤다"며 더 이상 관련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 FIDE의 성명

    • FIDE는 월드 래피드 및 블리츠 체스 챔피언십의 드레스 코드를 포함한 규정이 모든 참가자에게 전문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힘.
    • 칼슨은 청바지를 착용하여 드레스 코드를 위반하였고, 주심은 칼슨에게 $200의 벌금을 부과하고 복장을 변경할 것을 요청함.
    • 칼슨은 이를 거부하였고, 결과적으로 9라운드에 배정되지 않음.
    • 같은 날, 이안 네포미아치도 스포츠 신발 착용으로 벌금을 부과받았으나, 승인된 복장으로 변경하고 대회를 계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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