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 20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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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원 부으면 3년뒤 2200만원
오늘 신청 마감… 3주 심사후 통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첫날인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출근길 청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며 청년미래적금을 홍보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첫날인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출근길 청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며 청년미래적금을 홍보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2일 기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청년미래적금은 월 50만 원씩 부으면 3년 뒤 최대 2200만 원가량의 목돈을 탈 수 있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누적 201만200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선보인 뒤 9영업일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청년미래적금은 19∼34세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납입액에 정부가 6%나 12%의 기여금을 지원한다.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며 우대형은 최고 연 19.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은 3일까지 받는다. 아직 가입 신청을 하지 않은 청년은 신청 기간 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가입 요건을 충족한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신청 종료 후 6∼24일 3주간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24일에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심사를 통과한 사람은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개설 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낼 수 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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