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총 14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A·B, 74㎡, 84㎡, 101㎡, 114㎡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옛 KT&G 천안공장 부지에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KT&G와 해당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4143억 원이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있으며 두정동과 불당동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번영로와 동서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도 연결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도 인근에 있다.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와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등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59㎡부터 114㎡까지 주택형을 구성했으며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천안 서북구에서 주택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성성호수공원 인근에서 총 1908세대 규모의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가운데 1블록 1460세대를 공급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성정·두정 생활권에서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앞서 대우건설은 성성지구에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1~3차 3792세대와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1023세대를 공급했다.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가 모두 조성되면 성성호수공원 일대 푸르지오 단지는 총 6723세대 규모가 된다. 이번 공급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까지 포함하면 대우건설이 천안 서북구에서 공급했거나 공급을 추진하는 물량은 8000세대를 넘어선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용 59㎡부터 114㎡까지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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