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에 들어서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가 12월 견본주택 오픈을 예고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신두정지구의 개발 미래 가치를 품고 있어 실 거주 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아파트는 천안 지역 내 신두정지구 개발 호재 수혜 단지로 대지면적 21,332.00㎡ 416세대 규모를 갖춘 가운데 전용면적은 64㎡(88세대), 84㎡ A타입(248세대), 84㎡ B타입(80세대)로 구성됐다.
단지 중심에 탁 트인 개방감과 상쾌함을 더해주는 너른 잔디마당 계획으로 놀이, 여가의 복합적 커뮤니티가 가능한 자연특화광장 조성되며 안뜰쉼터, 맞이쉼터, 건강마당, 튼튼마당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편안한 쉼터와 활력을 제공하는 마당도 마련될 계획이며 주민공동시설로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멀티실, 주민회의실 및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 게스트 하우스까지 갖출 계획이다.
특히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1호선 두정역 북부 출입구(예정)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경부선 라인에 위치해 수도권 1호선과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도권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두정동은 천안 내에서도 프리미엄 주거 벨트로 자리잡고 있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의 입지는 교통뿐만 아니라 교육환경 면에서도 우수하다. 반경 600m 이내에 두정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천안시 유일의 전국단위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및 북일여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등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천안 내 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사교육 여건이 우수해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녀들의 우수한 교육 기회를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생활 편의성 면에서도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 먹자 골목과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과 같은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인다. 더불어 향후 1만 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완성되면 주거 편의시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분양 관계자는 “천안시가 주거와 경제적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가운데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의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당 현장은 두정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점과 더불어 신두정지구의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잡아 교통과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실수요자분들의 문의가 이어 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되며 12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