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싶다” 문 열린 틈타 유치장서 도주한 10대…10분만에 검거

6 days ago 26

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8-11 10:242026년 8월 11일 10시 24분 김예슬 기자 글자크기 설정 뉴시스 유치장에 입감된 10대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유치장 밖으로 도주했다가 10분여만에 붙잡혔다.10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경 경찰서 내 유치장에 입감돼있던 10대 남학생이 유치장 밖으로 도주를 시도했다.경찰은 남학생의 도주를 목격하자마자 곧바로 쫓아갔고, 남학생은 경찰서 인근 공사장에서 10여분만에 붙잡혔다.이 남학생은 “책을 읽고 싶다”고 유치관리인에게 말을 한 뒤 유치장 밖에 나왔다가, 출입문이 열린 틈을 타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남원경찰서는 유치인 권리 보장을 위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를 비치한 상태였다. 전북경찰청 내 감찰 부서는 유치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명품백 추궁받은 김건희 “검사님, 영부인 수사 다 해봤나… 나만 했죠” 2[단독]국힘 당비 102억, 국고보조금 349억…“이래도 당원 중심이냐” 지적 3[오늘의 운세/8월 11일] 4돌산에서 11억 매출 일군 탈북 여성… 박은숙 해오름푸드 대표의 인생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5‘심신 딸’ 벨 “중학생 때부터 작곡, 벌써 1000곡”…르세라핌 곡도 만들었다 6먹는 양 안 줄여도 살 빠졌다…16주 만에 6.4㎏ 뺀 식단의 비밀 [바디플랜] 7오지헌 “父 월수입 5000만원 일타강사…날 무시한다 생각해 8년 연락 끊어” 8신동엽, 딸 서울대 보낸 비결 “아빠의 무관심·엄마의 정보” 9“비행기가 버스냐”…활주로 뛰어들어 탑승 요구한 여성들 10“40도 찍더니 19도까지 뚝?”…서울, 이번엔 초가을 날씨 온다 1李 “호남 반도체 전격전…軍공항 임시배치 전이라도 조기 착공” 2김건희 “검사님, 다른 영부인 수사 다 해봤느냐” 격앙 3李 “日구마모토처럼 신속 집행” 광주팹 속도전 넘어 전격전 주문 4명품백 추궁받은 김건희 “검사님, 영부인 수사 다 해봤나… 나만 했죠” 5[이철희 칼럼]제동 걸린 정동영의 오지랖 6장동혁 퇴진은커녕… ‘멱살-돌려차기’에 자멸하는 비당권파 7황희, 폐버스 개조 ‘버스 하우스’ 제안 논란에 사과 “청년들 마음 살피지 못해” 8교회서 침대에 묶인채 숨진 11살 아이…두번 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