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내한 공연 깜짝 게스트 정체..트와이스 나연이었다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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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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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이 팝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 내한 공연 깜짝 게스트로 출격했다.

찰리 푸스는 11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 'Whatever's Clever!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나연은 찰리 푸스의 공연 도중 예고 없이 무대에 올라 3만 8000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그는 찰리 푸스와 'We Don't Talk Anymore'을 함께 부르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찰리 푸스의 공연 리허설 영상 일부가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색 등을 토대로 나연이 게스트로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후 본 공연에서 실제로 나연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엄청난 함성으로 가득 찼다.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은 찰리 푸스의 남다른 K팝 사랑과 무관하지 않다. 찰리 푸스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트와이스를 향한 팬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최근 트와이스 음악을 많이 듣고 있다"면서 "나는 K팝을 사랑한다. 가끔 프로듀서가 곡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반주만 듣기도 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우고, 듣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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