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소셜 캡처
차은우가 일본 콘서트의 생생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차은우는 6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스트로의 일본 단독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콘서트는 6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차은우 소셜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전 리허설부터 공연 중 무대 위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리허설에 집중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장난기 어린 멤버의 손에 의해 복근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팬들의 환호가 절로 떠오른다.
콘서트에서는 故 문빈이 작사한 ‘발자국’ 무대도 마련돼 팬들과 멤버들이 함께 고인을 추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차은우 소셜 캡처
한편 차은우는 28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입대 전까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은우 VR 콘서트: 메모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12일 오후 5시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THE ROYAL’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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