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조정석·임시완·남우현, 뮤지컬 ‘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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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 속 K-팝 아티스트 역…색다른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

배우 양동근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감독 황동혁)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넷플릭스에서 27일 공개된다. 2025.06.09 뉴시스

배우 양동근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감독 황동혁)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넷플릭스에서 27일 공개된다. 2025.06.09 뉴시스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배우 양동근과 조정석, 임시완, 인피니트 남우현이 깜짝 출연한다.

‘드림하이’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아트원컴퍼니가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에서는 회차마다 다른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분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 무대의 시작은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끊는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조정석이 나선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임시완은 같은 그룹 소속인 김동준과 한 무대에 오른다. 김동준은 송삼동 역으로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있다.

‘인피니트’ 남우현 역시 같은 그룹인 장동우 지원사격에 나선다. 장동우는 극 중 ‘진국’ 역을 맡고 있다.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자신의 진정한 꿈을 확인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드림하이’가 추구하는 꿈을 적극 지지하며 바쁜 일정 중에도 흔쾌히 무대를 준비해 준 양동근, 조정석, 임시완, 남우현은 K-팝 퍼포먼스 중심으로 꿈을 노래하는 공연의 메시지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릴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드림하이’는 20일까지 신도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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