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코넬대서 첫 대규모 시위…"모든 피해자에 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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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집단 성폭행 사건이 뒤늦게 공론화된 미국 명문 코넬대에서 학교 측의 미흡한 대응에 분노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현지 시각 5일 학내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이들은 대학 본관 앞으로 행진하며 학교 측의 책임 있는 대책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뉴욕타임스(NYT),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 뉴욕주 코넬대 캠퍼스에는 학생과 교직원 수천 명이 모였습니다.소송 제기 이후 코넬대 구성원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참가자들은 익명의 피해 여성을 상징하는 '제인 도'(Jane Doe) 이름표를 달고, 성폭력 피해자와의 연대를 뜻하는 보라색 리본을 착용했습니다.현장에는 "모든 제인 도에게 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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