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2월 24일 '인천~호찌민'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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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매일 밤 9시 30분 출발…10월 운임 할인다낭·나트랑·푸꾸옥 이어 베트남 네트워크 강화 등록 2026-10-27 오전 10:13:10 수정 2026-10-27 오전 10:13:10 가 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진에어는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베트남 최대 경제·관광 도시인 ‘호찌민’ 하늘길을 새롭게 연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24일부터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시작하는 인천~호찌민 노선은 직장인과 자유여행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밤 비행 스케줄로 구성됐다. 출국편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다음 날 오전 1시 15분에 호찌민 탄손넛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호찌민에서 현지 시각 오전 2시 15분에 출발, 오전 9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퇴근 후 여유롭게 출국해 현지 일정을 꽉 채워 즐길 수 있어 연차 소모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동선이 강점이다. 베트남 남부의 중심지인 호찌민은 프랑스풍 건축물이 자아내는 클래식한 정취와 현대적인 활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디즈니 동화책 속 공주가 사는 성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떤띤 성당’을 비롯해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노틀담 성당’은 호찌민 대표 인생샷 명소로 꼽힌다. 여기에 에펠탑의 설계자 귀스타프 에펠의 손길이 닿은 클래식한 ‘중앙우체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 양식의 화려한 외관이 돋보이는 ‘오페라하우스’ 등 도심 곳곳을 거닐며 이국적인 유럽풍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바삭한 반미와 깊은 육수의 쌀국수 등 다채로운 미식 탐방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도심 루프탑 야경과 활기찬 여행자 거리까지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행이 펼쳐진다. 호찌민은 겨울철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다. 공항 및 도심에서 차량으로 30~5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명문 골프장들이 포진해 있어 도심 관광과 라운딩을 함께 즐기는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최근 고속도로망 개통에 따라 호찌민 시내에서 하얀 모래 언덕(화이트 샌듄)에서 즐기는 지프 투어로 유명한 ‘무이네’까지 2시간 반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어, 도시 여행과 대자연 힐링을 묶은 풍성한 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진에어는 기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대표 휴양지 노선에 이어 상용·관광 중심지인 호찌민까지 연결하며 베트남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다. 진에어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무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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