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새 차 '문콕'한 트럭 운전자에 씁쓸 "사과해주길 바랐는데..경찰 부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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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연 /2025.11.10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진서연이 '문콕' 피해를 입고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진서연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른바 '문콕' 사고 피해를 입은 뒤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정차된 내 차를 옆 차 트럭에서 문 열다가 뒷범퍼를 콕 했다. 내가 시동 끄고 앉아 있어서 차가 출렁했다. 나가서 '아저씨, 괜찮으세요'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나는 안 괜찮은데 (상대방이) '어떠냐'고 묻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이) 위치가 본인 문 콕 위치 아니라고 우겼다. 내가 지울 수 있는 거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했다. 근데 새 차다. 여기만 콕 했으니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참고로 (차에) 카메라 6개 달려서 이미 다 찍혔다. 근데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나는 사과하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했다. 심지어 (상대방이) 못 믿겠으면 경찰 부르라고 하더라. 일을 키우는 스타일이다. 한 번 더 괜찮으니까 사과만 해달라고 했다. 엎드려 절받기 받았다. 찝찝한 습도처럼 마음이 찝찝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달 막을 내린 연극 '그의 어머니'에서 브렌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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