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과 여성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시내버스 승객 6명은 개인적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사거리에서 버스전용차로에서 직진 신호에 따라 주행하는 시내버스에 우측 좌회전 차선에 있던 싼타페 SUV가 좌회전하면서 들이받았다.
시내버스 기사와 싼타페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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