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임금 상승 등 효과로 월평균 임금이 500만원 이상인 근로자의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근로자 10명 중 1명은 100만원 미만을 받아 월급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2237만3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3000명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평균 임금이 300만원을 넘는 임금근로자는 처음으로 50% 이상을 차지해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100만원 미만의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9.6%에서 올해 상반기 9.8%로 높아졌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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