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1% 여성’ 삼성바이오에피스, 고용노동부 우수 일자리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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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정부 포상 여성 일자리 확대·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 인정 여성 재직자 51%·여성 관리자 47% 유연근무자·모성보호제도 등 운영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모범을 보인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포상을 수여해왔다. 선정 기업에는 신용평가 및 여신지원 금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인증에서 여성 일자리 확대와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등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직장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기준 여성 재직자 비율은 51%, 여성 관리자 비율은 47%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 대표이사도 여성 CEO인 김경아 사장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현장.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여성 직원이 많은 만큼 가족 친화적인 복리후생도 눈길을 끈다. 모성보호제도와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또한 CEO 주관 경영 현황 설명회 운영 등 투명한 소통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도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 상무는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과 차별 없는 우수 인재 고용 및 육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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