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첫 주식 투자 수익률 -47% 고백…“나도 한번 해볼까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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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런닝맨’에서 첫 주식 투자 수익률이 -47%라고 공개했다. SBS ‘런닝맨’ 화면 SBS ‘런닝맨’ 화면 배우 지예은이 첫 주식 투자에서 원금의 절반 가까운 손실을 봤다고 털어놨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첫 회부터 함께해 온 강찬희 카메라 감독을 위한 선물 획득 레이스 ‘강부장’으로 꾸며졌다.이날 멤버들은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 이야기를 나눴다. SBS ‘런닝맨’ 화면 유재석은 평소보다 밝은 표정의 지석진에게 “오늘 화도 안 내고 다 받아준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오늘 기분 좋은 날”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양세찬이 “주식 떨어졌는데 왜 기분이 좋냐”고 묻자 지석진은 “이제는 주식이 떨어져도 그러려니 한다. 어차피 지금 안 팔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주식으로 너무 속이 상하고 아팠는데 이제는 딱지가 앉았다”며 계속된 등락에 무뎌진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듣던 김종국은 “주식을 안 하는 사람이 승자인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고, 대화의 관심은 최근 주식을 시작한 지예은에게 향했다. SBS ‘런닝맨’ 화면 지석진이 “예은이가 이번에 들어갔다”고 말하자 지예은은 굳은 표정으로 “한 번 해봤는데 마이너스 47%”라고 자신의 수익률을 공개했다.첫 투자에서 손실률이 -47%에 달한다는 말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김종국은 “들어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싶었다”며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유재석은 주변에서 계속 주식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지예은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SBS ‘런닝맨’ 화면 김종국은 다른 사람들은 투자로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는데 자신만 기회를 놓칠까 불안해지는 ‘포모(FOMO) 현상’을 언급하며 지예은의 심정을 설명했다.이에 하하는 “내가 안 하면 손해라는 말 아니냐”고 의미를 정리했고, 지석진은 “그게 대표적인 게 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한편 ‘런닝맨’은 2010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송지효, 지예은 등이 출연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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