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수해 취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선다.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장마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차수 및 방수 시공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7일 중앙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전국 4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차수판 설치, 비가림막 구축, 옥상 방수 시공 등 침수 예방 시설을 확충하는 데 활용된다. 마을금고 관계자는 “시설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공사를 통해 시설 이용자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선제적 안전 조치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서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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