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178억 장충금 되찾았다..김원해 구하고 박병은까지 제압 [아파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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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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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이 김원해를 구한 뒤 박병은을 제압하고 주민들의 장충금을 되찾았다.

16일 방송된 JTBC '아파트'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도마뱀(김원해 분)을 구하기 위해 이충원(박병은 분)이 만든 함정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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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은 자신을 구하러 온 박해강에게 "미친놈아, 여기를 왜 왔느냐"고 소리쳤다. 박해강은 곧 이충원이 동원한 수십 명의 부하에게 포위됐고, 도마뱀은 혼자서 이들을 어떻게 상대하려 하느냐며 걱정했다.

이충원은 창고 문을 밖에서 잠근 뒤 부하들에게 박해강과 도마뱀의 시신을 수습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빼돌린 장충금이 트럭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 박해강이 죽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박해강에게도 지원군이 있었다. 뒤늦게 도착한 동생들은 박해강과 김원해를 건드린 이충원의 부하들과 맞서 싸웠고, 박해강 일행은 수적 열세를 뒤집고 승리했다.

동생들은 도마뱀이 남긴 문자 때문에 그가 배신한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도마뱀은 "배신하면 언젠가는 붙잡힌다는 걸 모르겠냐. 내가 바보 천치도 아니고 어떻게 배신하겠느냐"고 반박한 뒤, 결국 자신 때문에 돈을 빼앗겼다며 자책했다.

/사진= 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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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강이 살아남았다는 소식을 들은 이충원은 분노했다. 설상가상으로 회사에 압수수색까지 시작됐고, 이충원 소유의 땅 여러 곳에서는 시신이 잇달아 발견됐다.

뉴스에서는 이충원의 태고원에서 유골 12구가 무더기로 발견됐으며 경찰이 그를 공개 수배했다고 보도했다. 자신이 평생 일군 모든 것이 무너지자 이충원은 도주했다.

이후 옥상에서 마주한 박해강과 이충원은 최후의 결투를 벌였다. 이충원을 제압한 박해강은 "이 아파트를 네가 지었어도 네 것이 아니다. 그리고 넌 한 번도 내 상대였던 적이 없다"고 일갈했다.

결국 이충원은 경찰에 자수했고, 박해강은 주민들의 장충금을 되찾아 아파트로 돌아왔다. 장숙진(문소리 분)이 "장충금 찾았다"고 외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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