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나영석, '1박2일' 이수근 자를까 상의"..이수근 "처음 듣는 얘기" 반박 [아는형님][★밤TV]

1 week ago 23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방송인 지상렬이 '1박 2일' 초반 이수근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이은결, 지상렬,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상렬에게 "호동이의 눈을 보고 얘기를 못 하냐"라고 놀렸고, 지상렬은 "나로 태어나봐라. 친구지만 한 명 정도는 불편한 친구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서장훈은 지상렬에 대해 "파일럿 계의 유재석이라더라"며 "'해피투게더', '1박 2일', '무한도전' 다 초창기 멤버였다.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는데 일익을 당하는데 그다음에 팽당했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산' 때문이었다. 모든 스케줄을 상렬이한테 맞추겠다고 했다. 내가 2시간 동안 독대도 했다. 그런데도 드라마에 집중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호동은 "나는 그 뒤에 무슨 이야기를 들었냐면 상렬이가 수근이의 수호천사라더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나영석 PD가 나한테 의논을 했다. 이수근 씨가 붕 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약간 어떻게 해야 할까 했다. 당시 상근이가 수근이보다 소셜 포지션이 더 위였다. 그래서 내가 수근이를 테이크아웃 하지 말고 상근이도 저렇게 띄어놨으니 말할 줄 아는 개를 키워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나를 자르려 했다고?"라며 "처음 듣는 얘기다. 나는 너를 들어낸다고 들었다"라고 반박했다.

지상렬은 "나영석이 아수라 백작이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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