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20년 만 가수 컴백인데…“사실 노래 울렁증 있다”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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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지상렬이 G.C 해머로 2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가운데 ‘뮤직뱅크’ 출근길과 생방송 현장을 공개한다.3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76회에서는 지상렬이 래퍼 ‘G.C 해머’로 20년 만의 컴백을 위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지상렬은 마이티 마우스 추플렉스, 쇼리와 경리와 함께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선다. 지상렬은 “생방송을 앞두고 선잠을 잤지만 출근길부터 반겨주는 팬들에게서 좋은 기운을 느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이어 ‘드라이 리허설’에 돌입한 지상렬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소품까지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리허설이 끝난 뒤 마이티 마우스는 “우리 G.C 해머 형님이 가요계 음방 리허설의 분위기를 바꿨다”며 지상렬에게 ‘리스펙’을 보낸다. 쇼리가 “원래 엄숙한 분위기인데…”라며 지상렬이 리허설 중 했던 예상 밖의 행동을 언급하자, 지상렬은 “아, 진짜? 그런 게 아예 안 되는 거였어?”라고 머쓱해해 웃음을 자아낸다.생방송 전 대기 시간에는 요즘 음악방송의 필수 코스가 된 안무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마이티 마우스가 “안무 챌린지 연습을 하자”고 제안하자 지상렬은 “생방송에 집중해야지, 이 사람들아! 여기 챌린지 하러 왔냐?”고 호통친다.하지만 쇼리가 “지금 대기실 밖으로 나가보셔라. 다들 챌린지 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곧바로 납득하고 챌린지 안무를 배우기 시작한다.급기야 지상렬은 다른 가수들의 대기실까지 찾아가 ‘소주밤 챌린지’ 섭외에 나선다. 특히 솔로 가수로 컴백한 샤이니 민호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민호는 “챌린지 안무 배워서 제대로 찍으면 되죠”라며 흔쾌히 수락해 훈훈함을 더한다.지상렬의 친형 부부도 대기실을 깜짝 방문한다. 평소 ‘큰손’인 형수는 멤버들을 위해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고, 때마침 영탁이 대기실을 찾아오자 유독 반가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쇼리는 “형수님이 아까 저희 만날 때와는 반응이 너무 다르신 것 같다”고 섭섭함을 드러내 짠내 웃음을 더한다.하지만 최종 카메라 리허설에 들어간 지상렬은 점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그는 “사실 노래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하고, 급기야 리허설에서 실수까지 하면서 마이티 마우스가 긴급회의에 들어간다.누리꾼들은 “20년 만 컴백인데 노래 울렁증이라니 더 긴장됐을 것 같다”, “지상렬이 음방 챌린지까지 하는 모습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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