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지드래곤에게 직접 샤라웃을 받은 ‘GD표 거제야호’ 성대모사 주인공이 전 세계 누리꾼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돈이 뭐길래’ 특집으로 꾸며져 임우일과 주식전문가 최고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드래곤의 독특한 말투를 흉내 낸 ‘GD표 거제야호’ 성대모사로 화제를 모은 주인공도 등장했다.
그는 해당 성대모사가 알려진 뒤 지드래곤에게 직접 샤라웃까지 받았지만, 동시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말자 할매’ 김영희는 “내게 박수 쳐주는 사람만 보고 가라”고 조언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말자쇼’에서는 돈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도 다뤘다.
남편 명의로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여성 관객은 “남편이 원망 한마디 없어 더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가정에서 도는 돈인 만큼 적은 돈이라도 의논했어야 한다”며 “다시 0에서 시작하자고 하는 남편이 지치지 않게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최고민수는 “비수도권 지역, 비아파트 투자는 전문가의 영역”이라며 손해를 보더라도 정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말자쇼’ 막내작가의 소비 내역을 살펴보던 임우일은 “한 달 식비로 72만 원 쓰는 분이 비만치료제를 맞고 있다”며 “화장실에서 큰일 보며 밥 먹는 것과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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