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수지였는데…뉴욕 한복판에 한복입고 등장하는 여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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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제작한 한복 화보 영상이 12월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작년에는 배우 수지가, 올해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했다.

김태리의 한복 화보는 국내에서는 오는 21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 대형 전광판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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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 옷 한복을 홍보하는 사업을 통해 제작한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을 24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체부는 한류 외연을 전통문화까지 확장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지가, 2022년에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했다.

김태리의 한복 화보는 21일 유명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1월호에서 먼저 소개된다.

또 23∼29일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 대형 전광판과 23∼31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을 통해서도 화보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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