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찾은 관광객, 중국인 1위”…무비자 확대로 더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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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13만 8408명으로, 중국인이 가장 많았으나 중화권 관광객이 증가하며 관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확대 등으로 관광객 수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며, 2019년 역대 최고 수치인 1750만명 회복이 기대된다.

여름 성수기 동안 서울, 부산, 제주에서 단체 및 개별 관광객의 증가 가능성이 높고, 관광객의 다양화가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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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관광객은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오는 3분기부터 시작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확대 등으로 관광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31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2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13만 8408명이다. 지난해 2월 외국인 관광객 숫자인 103만 244명보다 10.5% 증가한 규모다. 또 역대 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던 지난 2019년과 비교해서는 94.7% 수준까지 회복했다.

방문객 1위를 기록한 중국 관광객은 34만860명으로 지난해보다는 0.8% 감소했다. 반면 홍콩·대만·마카오 등의 중화권 관광객은 152만명으로 같은 기간 12.4% 늘었다. 일본 관광객(22만4482명)은 22.0% 증가, 미국(7만2000여명), 베트남(5만1000여명)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관광업계는 중화권·일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침체했던 관광 시장이 활기를 띈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 베트남 국가 등의 관광객도 두 자릿수 성장하며 (관광객) ‘역대급’ 수치를 기록했던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2019년 1750만명으로의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비자 확대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등 관광객 증가 유인도 있어서다.

더불어 중국과 일본·미국 등 우리나라의 선호도가 높은 국가 외에도 필리핀(45.7%), 인도네시아(26.2%), 러시아(12.3%) 등 지역의 증가세도 뚜렷했다.

이와 함께 해외로 나가는 우리 여행객수는 262만563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증가했다. 2019년과 비교해도 0.3% 많았다.

한편, 업계는 여름 성수기인 7~8월 서울·부산·제주의 단체 및 개별 관광객이 모두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 일부 국가와 수도권에 집중됐던 관광객이 다양화되고 있는 건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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