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머니무브에…삼성화재, 보험계약대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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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머니무브에…삼성화재, 보험계약대출 중지

입력 : 2026.05.29 14:07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서민 급전 창구’로 통칭하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일부를 중단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리스크 축소 차원에서 한도를 줄여오던 보험계약대출 일부를 최근 한도 도달로 중지키로 결정했다. 적용 시기는 오는 7월 1일부터다.

삼성화재의 ‘Super보험’ 및 ‘퍼스트클래스 저해지환급형’ 상품 10종이 중지 대상이다. 변경 전 한도는 Super보험이 해약환급금의 30%, 퍼스트클래스가 50%였는데, 7월부턴 아예 대출이 막히게 된다.

삼성화재는 “안정적인 보험계약 유지를 위해 보험계약대출을 중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증시 머니무브 영향에 약관대출이 ‘빚투’ 통로로 쓰이자,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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