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표심 잡겠다더니…연일 '우클릭' 쏟아내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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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차 경선에 진출한 국민의힘 8명의 후보자들은 오늘(18일) '대통령은 바로 나'라며 보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당 경선이 우선이기 때문일까요 핵무장과 같은 강성 발언들도 쏟아졌습니다. 이지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불과 이틀 전만 하더라도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중도 표심을 잡겠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연달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자 보수층을 겨냥하듯 이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 나경원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간첩을 간첩이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이념? 철 지난 유물이 아닙니다. 이념은 밥입니다."▶ 인터뷰 : 이철우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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