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시로 대만 총통 아들 감시"…FBI, 중국계 추정 여성 체포

1 week ago 26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중국 당국의 지시를 받고 미국에 거주 중인 대만 총통 아들을 감시하는 등 중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완잉 장(34)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현지 시각 5일 FBI에 따르면, 장은 지난해 미 시애틀에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아들 및 그의 가족이 사는 집과 차량을 촬영하고 관련 정보를 중국 측 담당자에게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FBI는 '헤더'라는 이름을 쓰며 캘리포니아주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던 장이 중국 상하이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장은 중국계로 추정되며 정확한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캘리포니아주 중부연방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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