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 치폴레”…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2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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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 음식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2호점을 연다.치폴레 한국 운영사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국내 2호점인 ‘강남신세계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은 총 98석 규모다.메뉴는 1호점과 동일하다. 부리또,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 퀘사디아 중 원하는 형태를 고른 뒤 라이스와 빈, 메인 재료, 살사와 토핑 등을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주재료가 되는 단백질 메뉴는 치킨, 스테이크, 바바코아, 카르니타스, 소프리타스, 베지 등 6종이다.1호점과 마찬가지로 수령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식 애플리케이션 ‘치폴레 코리아’를 통해 매장 방문 전 메뉴를 주문하고 지정한 시간에 지정한 시간에 픽업대에서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2호점에서는 대기 등록 서비스도 운영한다.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대기를 등록하면 입장 10분 전 호출 알림을 받고 입장할 수 있다.앞서 치폴레는 지난달 2일 아시아 1호점이자 국내 첫 매장인 ‘치폴레 강남대로점’을 열었다. 개점 당일 100m가 넘는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S&C 관계자는 “치폴레 강남대로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2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치폴레를 알리고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S&C는 상미당홀딩스 계열사인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JV)이다. 빅바이트컴퍼니는 쉐이크쉑·잠바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싱가포르의 치폴레 사업권을 확보했다. S&C는 연내 국내 3호점을 추가로 열고, 내년 상반기에는 싱가포르 1호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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