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 현지’ 프레임 만드는 것…“스토킹 국감 멈춰야”

1 week ago 3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연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대한 공세를 펴자 “스토킹 국감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김 실장의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재산 공개까지 요구하는 스토킹 국감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 대변인은 김 실장의 증인 출석 문제에 대해 “운영위 출석 여부를 협의하는 중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느닷없이 6개 상임위 출석을 요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수용할 수 없는 카드를 던진 것”이라며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존엄 현지’를 꼭꼭 숨기려 한다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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