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811만 ‘야구장 여신’ 정체가…“찐 야구팬은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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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1만 ‘야구장 여신’ 정체가…“찐 야구팬은 알 수 있지”

업데이트 : 2026.05.05 11:31 닫기

인공지능(AI) 콘텐츠로 추정되는 중계 영상 속 한 여성 [인스타그램 캡처]

인공지능(AI) 콘텐츠로 추정되는 중계 영상 속 한 여성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사회관계망(SNS)에서 화제가 된 야구 중계화면에 포착된 여성의 영상이 논란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이 인공지능(AI) 생성 콘텐츠라며 오류를 잡아내고 있다.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야구경기 중계 화면에 잡힌 한 여성의 영상은 스레드, X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5초 분량의 이 영상은 811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보면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은 여성이 경기를 바라보다가 경기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입술을 다물며 시선을 옮긴다.

실제 야구 중계 화면처럼 경기 구단의 점수표와 채널로고가 표시돼 있지만 일부 누리꾼은 오류를 꼬집으며 AI 생성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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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콘텐츠로 추정되는 중계 영상 속 한 여성 [인스타그램 캡처]

스레드에서 누리꾼들은 “찐 야구팬은 AI 여부 바로 구분 가능. 피처(투수) 김서현인데 타자가 조인성? 두 선수는 같은 시대에 뛴 적 없음”, “AI잖아. 조인성이 은퇴한 지가 언젠데”, “야구 좋아하면 바로 오류투성이 AI”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현은 202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현역으로 뛰고 있지만, 조인성은 1998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2017년 은퇴 한 후 현재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강은 두산’이라는 슬로건과 중계에서 영어 음성이 흘러나오는 점 등의 오류가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제 보이스피싱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댓글 보기 전까지 AI인지 몰랐음”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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