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사장 “출시 일정 공개는 자신감이자 이용자와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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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사장[사진=임영택기자] [미국 애너하임=임영택기자] “블리자드에 합류했을 때부터 중요하게 여긴 것 중 하나는 전략적인 계획 수립이었습니다. 특정 게임을 특정 연도에 출시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자신감과 야망을 드러내는 동시에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약속하는 일이기도 합니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26’을 통해 오픈월드 슈터로 재탄생한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디아블로5’,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 등 주요 프랜차이즈의 다채로운 새로운 소식을 공개하며 현장의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스타크래프트’는 2030년, ‘디아블로5’는 2029년으로 발표와 함께 출시 목표를 제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13일 현장에서 만난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출시작과 출시 시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자신감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며 “이는 우리의 자신감과 야망을 드러내는 동시에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약속하는 일”이라고 밝혔다.‘블리즈컨’은 블리자드의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과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팬 축제다.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올해 블리즈컨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다채로운 소식으로 가득했다. ‘디아블로5’와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 외에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의 신규 캠페인 ‘포세이큰 왕국’,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웅 ‘잘아타스’, ‘디아블로4’의 신규 직업 ‘아마존’, ‘하스스톤’의 신규 직업 ‘수도사’,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최후의 티탄’과 신규 업데이트 ‘빛의 잠식’,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독트린’ 등이 공개됐다.이에 대해 조해나 패리스 사장은 “우리의 자신감과 게임 개발에 대한 영감을 보여주고 블리자드의 미래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내부 개발팀들도 진심을 담아 발표를 준비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전반적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자리였다”라고 평가했다.이어 “도움이 되는 피드백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를 검토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반영할지 논의하고 있다”라며 “블리즈컨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맺는 동시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고 덧붙였다.조해나 패리스 사장은 지난 2024년 블리자드에 합류한 인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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