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 전입신고…“선거 위해 잠시 머무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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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정경심 교수 함께…“평택의 언어로 문제 풀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0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KTX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6.4.20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0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KTX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6.4.20 뉴스1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평택시로 전입신고를 했다.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배우자 정경심 교수도 함께 주소지를 옮겼다.

조 대표는 “선거를 위해 잠시 머무르지 않고, 평택에 뿌리내리고 평택의 일상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주소지를 옮겼다”며 “가족과 함께 전입 신고를 한 것은 평택에서 삶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제가 살게 된 안중에서부터 팽성과 포승, 청북, 고덕, 오성·현덕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겠다”며 “평택 시민이 된 첫 번째 의원으로서, 평택 시민이 체감하는 문제를 평택의 언어로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혁신당은 조 대표가 이날 전입신고를 시작으로 평택에서의 현장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전입신고 후 오전 10시 안중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뒤 오후 3시에는 평택시 상공회의소 회장 및 본부장단을 만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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