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 2개월 계약설’에…혁신당 “1년 계약해 거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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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조국혁신당이 11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대표의 주소 이전과 관련해 “조국 후보는 안중읍 아파트에 대해 2026년 4월부터 2027년 4월까지 1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조 후보가 평택에 2개월짜리 아파트 월세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선 것이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조국 후보 평택 거주지 임대차계약 관련 안내’ 언론 공지를 통해 “문의가 많아 안내드린다”며 “향후 조 후보는 평택을 지역 내에서 1년 단위로 집을 이사해 거주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평택 구석구석의 시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 비전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이는 조 후보가 ‘제2의 고향’인 평택에 뿌리를 내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조 후보는 지난달 21일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로 전입 신고를 마쳤다. 조 후보는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를 위해 잠시 머무르지 않고 평택에 뿌리 내리고 평택의 일상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주소지를 옮겼다”며 “가족과 함께 전입 신고를 한 것은 평택에서 삶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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