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10주년 이벤트 아쉬움 사과…3개월 페스티벌 완주 소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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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글로벌 팝스타 제니가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 운영을 둘러싼 아쉬움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제니는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0주년이란 축하만 나눠야 하는 날 서로에게 아쉬움을 남겨버려서, 제 입장에선 변명할 수 없는 죄송함뿐”이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 보여서 미안하고, 지난 10년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미리 예정돼 있던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까지 마치고 글을 남기는 게 제 마음이 더 잘 전달될 것 같았다”며 “블랙핑크에게 블링크(팬덤명)는 가장 큰 축복이었고 사랑이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제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를 열었으나, 한정된 인원과 촉박한 공지 등 미흡한 운영으로 아쉬움을 샀다. 이에 지수, 로제, 리사에 이어 제니까지 멤버 전원이 진심 어린 사과와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됐다.한편 제니는 전날 일본 ‘서머 소닉 2026’을 끝으로 지난 3개월간 이어진 글로벌 대형 음악 축제 헤드라이너 일정을 마무리했다.그는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모든 축제에서 함께해 준 사랑과 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었지만 기복 속에서 배웠고 성장했다. 함께해 준 팀과 스태프, 관객들 덕분에 가능했던 여정”이라고 소회를 남겼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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