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들이 강원도 태백에 모인다. ‘제1회 백두대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태백 오투리조트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체육회 및 연맹에 등록된 골프 꿈나무 500여 명이 출전한다. 강원도민일봐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최상급 대회로 치러진다.
대회는 5일 여자부, 6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7일과 8일 양일간 본선 순위결정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최지인 태백 오투리조트CC는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대한골프협회(KGA)가 인정하는 공인 대회를 연다. 이를 계기로 코스 관리와 시설을 재정비하며 명문 골프장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선수단 방문에 따른 태백 지역 경기 활성화도 기대된다. 1일 노동절과 5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출전 선수와 학부모들이 코스 적응 및 관광을 겸해 주말부터 태백 현지를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중혁 전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부회장은 “오투리조트CC를 사전 답사한 결과, 골프 꿈나무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코스로 인정받았다”며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본 대회를 전통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 대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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