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혼선 와중에 … LH 노조 "분사 강행땐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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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정책 혼선 와중에 … LH 노조 "분사 강행땐 총파업" 정부의 조직 분리 방안에 반발주택 공급정책 차질 우려 키워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집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노동조합이 조직 분리 방안에 반발해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오는 30일 사측과 교섭에 나선 뒤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LH 노조는 17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 참여해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혁과 LH 분리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조직 개편이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해야 할 시점에 현장의 혼란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현장의 업무 난도와 강도는 유례없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의 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연간 공급 물량은 6만호에서 11만호로 폭증했다. 직원 1명이 1년에 400채를 매입해야 하는 기형적 구조이며, 보상 갈등·민원·철탑·문화재·군사시설 인허가 문제뿐 아니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산단,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등의 난제까지 LH에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효수 LH 노조 공동위원장은 "정부는 역대 최대 물량을 더 빠르고 좋은 품질로 만들라고 요구하면서, 돈은 줄이고 인력은 감축하며 재무위험기관 지정과 부채 비율 200% 관리를 강요하고 있다"면서 "그러더니 이제는 '빵을 만드는 공장과 관리하는 공장으로 쪼개겠다'고 한다. 이쯤 되면 개혁의 대상은 LH가 아니라 정부 자신"이라고 성토했다. 노조는 LH 분리안의 공급·부채 개선 효과를 검증할 노정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박소은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노동조합이 조직 분리 방안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30일 사측과의 교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혁과 LH 분리 추진이 주택 공급 확대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효수 LH 노조 공동위원장은 정부의 요구와 LH의 현실 간의 모순을 비판하며, 분리안의 효과 검증을 위한 논의체 구성도 요구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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