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 인도 경제사절단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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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뒷줄 가운데)이 20일 인도 구르가온 소재 교육기관 '악시야 프라티스탄'을 방문해 아동 및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정진완 우리은행장(뒷줄 가운데)이 20일 인도 구르가온 소재 교육기관 '악시야 프라티스탄'을 방문해 아동 및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시중은행장 중 유일하게 인도 경제사절단에 합류해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국제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20일 인도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구르가온 소재 교육기관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일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에 맞춰 마련됐다.

정 행장은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기조에 발맞춰 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은행의 사업 접점을 점검했다. 우리은행은 현재 첸나이, 뭄바이, 구르가온, 푸네, 아메다바드 등 인도 주요 거점에 5개 영업망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현장 의견을 향후 사업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정 행장은 구르가온 소재 '악시야 프라티스탄 학교를 찾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신뢰를 형성해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방문은 인도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도 현지 사회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 사업 기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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