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원·군수·시장·도지사까지”…휴대전화 인맥 1만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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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가 약 1만8000개라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배우 정준호가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가 약 1만8000개에 달한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인맥 철학을 공개한다.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오는 6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정준호는 “돈은 있으면 다 써버리고 없어지지만 사람은 다 사귀어 놓으면 남는 게 사람”이라며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이어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사람에 투자해. 남는 게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정준호의 폭넓은 인맥도 공개됐다.휴대전화 연락처를 살펴보던 그는 “이 의원님, 김 의원님, 배 의원님, 군수님, 시장님, 도지사님”이라고 여러 지인을 언급했다. 이어 “회장도 다 나하고 동기야. 동기”라고 말해 함께 있던 탁재훈을 놀라게 했다.정준호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가 약 1만8000개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약 70~77%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이에 탁재훈은 “15년만 지나면 전화번호에 사람이 하나도 없겠다”고 농담했고, 정준호는 “지금도 지울 게 많아”라고 받아쳤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추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정준호는 “특별히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보내야 한다”며 무려 2000박스의 선물을 준비했다.이를 지켜본 탁재훈 역시 정준호의 남다른 인맥 규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는 누군가 정준호의 집을 찾는 장면도 예고됐다.정준호는 현관으로 나가 “아유, 어서 오세요. 장관님”이라고 반갑게 인사한 뒤 탁재훈에게 “형, 인사해”라고 말해 방문객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정준호가 공개하는 1만8000개 연락처와 추석 선물 2000박스 준비 과정은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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