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42세 김성은, 외모 비수기 맞았다 "피부 예민..탄력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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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유튜브

배우 김성은이 외모 비수기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가족과 함께한 하와이 김성은의 여행 브이로그 (+여행 전 피부관리 꿀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성은은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챙겼다. 그는 "피부 보이시냐. 환절기라 그런지 피부가 예민해지고 탄력도 떨어지는 거 같더라. 외모 비수기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요즘 실천하고 있는 게 1일 1팩이다. 여행 갈 때 여행 일수만큼 무조건 팩을 챙겨간다"며 "(외국은) 날씨도 우리나라랑 다르고, 온도도 다르다. 그래서 돌아오면 피부가 상해 있더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외국으로 떠나는 비행기에서도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1983년생으로 42세다. 그는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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