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안테나
정승환이 전역 후 본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승환은 13일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매,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하루만 더’는 보컬 챌린지 형식으로도 전개되며, 드래곤포니 안태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뭉쳐야 찬다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놀토’에서의 성대모사와 커버 댄스, ‘뭉찬4’에서의 축구 실력은 ‘발라드계 호나우딩요’라는 별명을 안겨주기도 했다.
정승환은 6월 ‘에브리씽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LIVE ON 부산’ 등 다수의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를 예정으로, 음악부터 예능, 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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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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