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윤 대통령, 내란죄 너무 명백…한동훈, 권력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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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의문의 여지가 없다”라며 “내란죄는 너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8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어제(7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불안감을 조성하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는지에 대한 책임의식이 전혀 없는 것 같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국정 안정화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히고, 국민의힘이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데 대해 “집권 여당이 국정운영에 관련된 그 책임을 포기하고, 대통령의 반헌법적 내란 행위에 동조한 게 아닌가”라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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