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은 성균관대 교수, 제52대 한국언론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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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성은 성균관대 교수, 제52대 한국언론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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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제52대 한국언론학회장에 취임하며 임기는 내년 10월까지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국언론학회의 학문적·사회적 역할 강화를 다짐하고, 회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학회가 성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기술 혁신과 저널리즘에 관한 다양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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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성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성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제52대 한국언론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66년의 전통 위에 한국언론학회의 학문적·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연구회와 학술지가 성장하고, 언론의 공익적 책무를 실천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석사 학위와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언론학회 국제학술지 ‘Asian Communication Research’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취임식에 앞서 열린 가을 정기학술대회에서는 ‘다시 묻는 기술 혁신의 방향과 의미: 인간, 공동체, 민주주의’와 ‘기술 혁신 시대 저널리즘: 공공성, 책임, 지속가능성’을 대주제로 50여개 세션에서 다양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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