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박명수 '호통' 플러팅 공개.."고백하려고 트렁크에 풍선 준비"[라스][★밤TView]

1 day ago 3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인 정선희가 박명수와의 핑크빛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선희가 '웃음 크리에이터 크루, 웃크크' 특집에 출연해 박명수의 고백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정선희는 "제가 MBC로 옮긴 게 1999년이었다. 적응도 안 되고 분위기가 어색했다. 그때 되게 큰 꿀벌이 이리 와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박명수 씨가 꿀벌 복장을 하고 'MBC에 왜 왔어? 여기서 남의 밥그릇 뺏지 말고 SBS로 다시 가'라고 했다. 카리스마 있게 얘기하다가 박명수를 부르니까 공손하게 '예'라고 답하고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정선희는 "박명수 씨가 '너희 집 자가야, 전세야?'라고 묻고 근저당 있냐고 물어보더라. 남자애들이 고무줄 끊는 장난 치듯 한 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구라는 "박명수가 정선희를 좋아했다"라고 폭로했고, 김국진 역시 "그때는 다 정선희를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박명수 씨가 개그맨 몇 년 할 건지, 그만둘 건지 묻더라. 나중에 고명환 씨한테 들었는데 저한테 고백하려고 풍선을 준비했는데 제가 안 나와서 차 트렁크도 열어보지 못했다고 하더라. 진짜인지는 영원히 모른다. 개그 소재일 수도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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