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은 Kpop 대세 그룹 ‘TWS’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TWS는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지난해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한 청량한 매력을 대표하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올해 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는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샘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TWS와 함께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TWS와 정샘물이 함께한 첫 공식화보는 내달 1일 올리브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최근 출시된 일명 수채화 블러쉬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활용해 TWS 멤버 6인 각각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에 쿠션 블러쉬의 생기까지 더한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화보 속 사용된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는 쿠션 명가 정샘물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션 블러쉬로 베이스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블러쉬다. 완성해둔 베이스 위 생기가 그대로 안착되며, 초보자도 손쉽게 촉촉하고 맑은 수채화 빛 생기를 표현할 수 있다. 총 10가지 폭 넓은 컬러 라인업으로 내 피부 톤에 맞는 퍼스널 컬러를 제안한다.
쿨톤 메인 컬러 ‘블루밍 팬지’는 활짝 핀 팬지 꽃처럼 싱그러운 듯 신비로운 핑크빛을 선사하며, 웜톤 메인 컬러 ‘코랄 헤일로’는 피부 위에 자연스럽게 내려앉는 햇살처럼 라이트한 핑키 코랄빛을 연출한다. 내달 9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정샘물 팝업스토어에서는 정샘물이 제안하는 더 많은 룩들을 만나볼 수 있다.